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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XX/20

0하현달0 2023. 6. 23. 23:23

[가까이 다가오지 말 것]


“ 현재에 안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 ”

이름
백설
가명이다.


나이
20세


성별
XX


키/몸무게
154cm/48kg


외관

너무 까매서 선화를 따로 첨부합니다.

https://picrew.me/ja/image_maker/1323601


성격
그의 사고방식은 단순하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사건이나 문제를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으로, 그만큼 결정도 빠른 편이다. 깊게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시간 낭비라고 여기는 듯하다. 그런 그마저도 꽤 오래 생각한 일이 있었는데, 학교 자퇴에 관한 일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다. 타인에 대한 정보는 이름과 나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성격은 어떤지 같은 것들은 깊은 관계를 맺을 때가 아니면 기억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종종 무례한 언행을 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에게는 두껍고 높은 벽이 하나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불로 지져도, 부수려고 있는 힘껏 때려도 흠집 하나 나지 않는 그만의 공간. 인간관계를 넓히려 하지 않아 스스로 고립되기를 택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말한다.
실현 불가능한 미래를 꿈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영구 평화라든지 불로불사 같은 것들 말이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생물의 영원한 건강이다. 물론,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입 밖으로 잘 꺼내지 않는다. 조용히 생각만 하고 있을 뿐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 충동적인 행동이나 위험해 보이는 일을 겁도 없이 할 때가 있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과음을 한다든가, 갑자기 고가의 물품을 구매한다든가. 왜 그러냐고 묻는다면 제대로 된 이유는 말해주지 않는다. 그냥 그러고 싶어서 그랬다는 답만 반복할 뿐이다.


L/H/S
실험, 기록하는 행위, 포근한 것/깊은 물, 바늘, 약품 냄새/잠에 드는 것


특징
-혈액형은 AB형.
-생일은 11월 19일.
-현재 대학교 2학년, 과는 화학과이다. 작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휴학 중.
-성격 탓에 연락하고 있는 친구가 거의 없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친구는 성격을 버티지 못해 연락이 끊겼고, 대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드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니, 고립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일 테다.
-말이 직설적이고 딱딱한 편이다. 그러나 항상 진실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외동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대회에 나가서 상을 많이 받을 정도로 특정 분야에 대해 천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 주로 미술 관련 대회였으나, 백일장 같은 대회도 가끔 나갔었다.


스탯

근력 ■■□□□
정신력 ■■■□□
민첩 ■■□□□
행운 ■■■■□
2324=11


소지품
조제약 몇 포/자물쇠로 잠긴 노트/삼색 볼펜


선관
X


_____오너란_____

오너닉 :: 하현달

나이 :: 05

오너 한마디 :: 러닝 주의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슴이 뛰었지. 우승하면 소원을 이뤄 준다니.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이뤄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