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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1차

0하현달0 2023. 7. 21. 20:42

[이 무료함을 채워 주세요!]



"심심해. 뭐 재미있는 거 없어?"

이름
루스 Lus

나이
15세

종족
이브
그와 비슷한 개체는 있으나, 완전히 같은 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키/몸무게
본체-체고 10m, 몸길이 30.5m/몸무게 25kg
인간형-키 150cm/몸무게 50kg(날개 꼬리 뿔 전부 포함)

외관

색배치는 0차와 같습니다.
마감 후 첨부하겠습니다.

성격
5년 전에 비해 성격이 차분해진 편이다. 동시에 기분이 태도가 되는 것도 조금 사라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특이한 경우(아주 중요한 것을 결정할 때라든가, 타임캡슐에 넣을 물건을 고를 때라든가)를 제외하고는 생각이 단순하다. 멀리 내다보지 않는다. 현재의 만족을 좇는다.
관심이 빨리 식는다. 새로운 것이라도 사흘이면 흥미를 잃어버리고 금세 심심해한다. 루스 왈, 어떤 것을 하더라도 전에 해본 것 같다고. 대신에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빠르다. 어느 순간 힘들게 배운 것의 기초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려 제자리 걸음이긴 하지만.
변덕스럽다거나, 사람을 좋아한다거나 등의 성격은 5년 전보다 조금 덜해졌긴 하지만 비슷하다.

특징
-본체 형태와 인간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본체의 크기가 보통의 인간에 비하면 크기도 하고, 작은 물건을 집을 때 불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움직이는 것을 생각하면 본체가 익숙해서 더 편하다.
-본래 모습에서는 날기 위해 새처럼 뼈가 비어 있어서 충격에 약하다. 그래서 착지할 때 바닥에 부딪히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큰 천 이불 같은 것에 감싸져 있는 것을 좋아한다.
-예전에 비해서는 도서관에 가는 횟수가 늘었지만, 그래도 잘 가는 편은 아니다. 한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한다.
-밤잠이 없는 편이다. 밤을 잘 샌다.
-기억하는 것,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는 것을 어려워한다. 자신이 십몇 년을 살았다는 것은 알지만 어릴 때의 기억이 화이트칠 된 것마냥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이 지워지는 주기가 있는 것은 아니나, 보통 6개월~1년 전부터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소지품
-가로세로 길이 3m의 흰 천
나름 애착이불이다. 십몇 년동안 같이 지내 왔다. 더 이상 이불로는 사용할 수 없어서 안전한 곳에 두고 잘 때만 가져와서 같이 잔다.
-표지에 15가 써진 노트
평범한 유선 노트. 펼쳐 보면 반 정도는 글씨가 차 있다. 일기용인 듯하다.
-펜
주로 검은 잉크가 나오는 일반 볼펜이지만, 종종 다른 펜으로 바뀔 때도 있다.

선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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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1차성장... 뭐라도 해 보일게요
끊기-좋아요/로그뺨-최고예요
로그뺨은 갚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