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서/25/여성/진단
" 선생님,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
이름: 한현서
햇살 현(晛)에 펼 서(敍)를 쓴다.
연차: 의대 실습생 3년차
나이: 25세
생일: 2003.02.11
성별: XX
소속: #진단
키/체중: 157cm/52kg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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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맑은_눈의_광인 #끈기있는 #유한
그를 보고 있자면 은은하게 광기가 서린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다.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 광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그는 대학 수석 입학에 과탑을 유지 중인 사람이다. 한마디로 갓생 사는 사람. 적절한 수준의 광기가 없었다면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는 주로 그 광기를 교수님을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유용한 실전 지식을 배우거나 실습을 한 뒤에도 운동하는 데에 쓴다. 그는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그 시작한 일 중에는 훌륭한 의사가 되는 일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바쁜 전공의들에게 유령 취급을 받아도, 갑자기 어려운 문제가 눈 앞에 나타났을 때도 시간을 들이거나 버텨서 끝을 보고야 만다.
이런 면을 봤을 때 그는 꽤 다가가기 어렵거나 딱딱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의 성격은 그것의 반대이다. 그는 부드럽고 순한 편으로, 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사람을 갈구는 일은 거의 없다.
L&H&S
털이 복실한 동물, 귀여운 것, 크림을 듬뿍 올린 라떼/고량주, 벌레(특히 다리가 많거나 날아다니는 것)/실수
특징
-혈액형은 B형.
-의사 집안의 외동. 부모님은 현재 다른 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어릴 때부터 흰 강아지를 한 마리 길렀다. 지금은 노견이라는 모양.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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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검은 볼펜, 메모패드, 휴대폰
선관
X
한 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뒷북이 많습니다.
오너는 실제 의대생이 아니기 때문에 의학 관련 지식이 전무합니다. (문과입니다...) 틀려도 그러려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